이번 학기 소셜커넥션이 준비한 마지막 특강, 사회복지학부 20학번 최나운 강사님의 <3년차 휴학생의 나만의 길을 그려가는 법>이 진행되었어요.
최나운 강사님은 3년차 휴학생으로, 자기계발 크리에이터이자 마케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자기계발 크리에이터 ‘리브나운’이 된 과정, 휴학 기간 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들어볼 수 있었어요.
‘자기가 남는 자기계발’을 주제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느낀 점 다섯가지를 알려주셨어요. 그 중에서도 꾸준함의 힘과 남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와닿았어요. 생각하면서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들이기에 직접 해내고 있는 나운님의 이야기가 더 와닿는 것 같아요.
Q&A 시간에는 개인적인 고민, 생각 정리 꿀팁, 과정의 어려움 등등 다양한 질의응답이 오갔어요. 강사님이 자기계발 크리에이터가 된 계기도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한 ‘기록’에 있었는데, 생각을 정리하는 꿀팁에서도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언급하셨어요.
기록은 ‘나’에 대해 알 수 있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나운님이 말하는 나다움, 자기가 남는 자기계발이 기록에서 시작한 이유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기에 어떤 일을 하든지 내가 중심이 되기 위해 기록은 중요하다는 거 !
그렇기에 어떤 일을 하든지 내가 중심이 되기 위해 기록은 중요하다는 거 !
휴학을 고민하거나 나 자신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오늘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오늘의 간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