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볍게 이야기하는 분위기에서 성바모 진행했어요. 지난 5월이 어땠는지 이야기 나눴는데 5월달에는 행사가 많아서 즐거운 일도 많았지만 힘든 일도 많은 것 같았어요.
작성한 6월 계획표 함께 보며 앞으로 목표도 이야기했어요. 곧 시험이라 시험 공부 열심히 하기가 공통적으로 있었고, 돈 관리 하기, 운동 꾸준히 하기도 많았어요. 역시 가장 기본이 되지만 지키기 쉽지 않은 일상의 습관들 ! 아카이빙 쓰며 다시 한번 멤버들의 계획서를 읽어보니 저도 또 다짐하게 되네요. 6월을 성실하게 살아내기 !
이렇게 목표를 사람들 앞에서 꺼내고 다짐할수록 성취하기 쉬워지는 거 아시죠? 하지만 우리의 계획서에서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하고, 어떤 작은 일들을 수행해나가야 하는지 더 더 고민하고 계획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