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넥션의 첫 1학기도 벌써 끝나가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다음 학기에 소커를 이끌어갈 차기 운영진이 필요한만큼 역할 별로 소커 운영 난이도를 확인했어요. 할 일도 많고 쉽지 않은 거라 생각했는데, 다들 이야기해보니 큰 어려움없이 잘 수행해가고 있었어요. 초기에는 버겁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작업이 수월해진 것 같아요.
성바모 활동을 월별 계획과 점검이 아닌 어떤 다른 활동으로 진행해볼지 고민했어요. 어떤 활동을 하면 멤버들이 즐길 수 있고, 멤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성장이라는 게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명확한 방법이 있는 게 아니다보니 고정 활동을 두기에 어려움이 있네요. 멤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더 이야기 나누고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사복인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고민했어요. 기존과 다른 짧은 문답 형식의 오사복, 영상으로 담는 오사복 등등 시도해보고 싶은 콘텐츠는 많은데 다 준비해볼 시간이 없네요ㅜ 늘 마음은 앞서는데 다 해낼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커요. 소커가 오래 지속되어서 아이디어들 가득 실행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소커는 기회로 가득한 환경이거든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회복지학생들에게 소커가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요.
제가 담당해서 준비 중인 Fail Conference 홍보 준비와 교재 콘텐츠 목록 정리하고, 6월 21일 특강 후 뒷풀이도 계획했어요. 알차게 이야기 나눈 오늘 회의!
Behind Cut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