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리
“나를 잘 이해해야 한다”
나는 아직 내면 그 이상인 무의식, 심연의 나를 잘 모른다.
원초적인 상태의 나를 이해해야 내가 힘들 때 어디가 아파서인지 자체 처방이 가능하다.
아직 우리는 자체 처방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감기에 걸렸을 때 의사로부터의 처방 & 주변에서 알려주는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는 것처럼,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주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적절한 처방을 위해선, 내 상태(증상)를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감기같은 증상은 눈에 보이기에 설명이 쉬운 반면, 심리적인 아픔은 설명이 어렵다. (언제부터?왜? 등)
그렇기에 더더욱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 능력을 내가 직접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내 생각을 기록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