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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터넷 은행?

날짜
2025/05/03
작성자
주요 키워드
은행
05.03 (03.28)
[소소뱅크에 경남은행, 포도뱅크에 메리츠 합류] 기사를 읽으며

제4 인터넷 은행 ?

등장 배경: 과점구조인 은행산업에 경쟁자(인터넷은행) 진입 촉진 (금융위, 23.07)

경쟁을 통한 이자 부담 경감
기존 인터넷은행(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의 한계 보완

주요 컨소시엄:

한국소호은행 (KSB)
주도사: 한국신용데이터 (캐시노트 운영사)
참여사: 우리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LG CNS 등
특징: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강화, 대전 지역 본사
포도뱅크
주요 투자자: 군인공제회,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특징: 중소기업 수출 지원, 해외 유통망 연계
소소뱅크
참여사: 소상공인전국연합회, 경남은행, 리드코프, 신라젠, 다날 등
특징: 소상공인 특화 금융
AMZ뱅크
특징: 아마존 연계 가능성 거론 (구체적 사업 모델 미공개)

25.06 중 예비인가 여부 결정

현재: 한국소호은행 유력
5대 시중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中 3곳 주주로 확보
지역 신용보증재단 협력 강화 : 여신 제공 여력 강화
주요 변수: (정치) 6월 대선 ⇒ 제4 인터넷 은행 인가 유보(혹은 철회) 가능성 (규모 축소) 더존비즈온 등 유력 후보 참여 연기 자산 건전성 딜레마 : 중저신용 기업 및 가계 대출 多* ⇒ 연체 혹은 부실 관리 부담 *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민간 중금리대출의 누적 공급액 15.9조원 중에서 인터넷전문은행의 공급 비중이 53.1% 메기 역할에 대한 회의 : 성장세는 매우 빠르나, 이미 과점체계를 굳히고 있는 시중은행에 위협 어려움 예대차 마진을 줄여 공격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건전성에 부담
결론: iM뱅크(前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과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으로 기존 대형 시중은행의 독과점체제에 경쟁을 촉진하려 했으나, 그 영향력은 아직 미비하다는 것이 주된 여론입니다. 다만,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공급 확대에는 접근성이 좋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역할이 컸고, iM뱅크 또한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기존 독과점체제에 경각심을 주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확대는 금융당국의 주요 정책적 기대효과일 수 있으나, 자산건전성 확보에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인터넷은행처럼 예대업무에만 치중하지 않고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도 요구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