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성바모 4차시 덕질 일대기 발표회 사회과학대학 242호에서 진행했어요!
이번 성바모의 특별한 점은 소커가 아닌 외부 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했다는 점! 

시작..?
연휴 마지막 날…
소셜커넥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글이 올라오게 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취향존중이 적어지는 요즘, 서로의 관심사를 발표하고 듣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발표자는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청취자는 그 발표자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모르던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덕질일대기 활동은 내가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2025.05.07(수) 18:00~20:00
•
사회과학대학 242호
눈 아픈 포스터가 올라와서 다들 놀라셨나요? ㅜㅜ 
이번 성바모 포스터입니다 ㅎ
이렇게 홍보를 시작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길 기다렸어요 ㅎ (전날 홍보를 시작했지만.. ㅜ)
발표회 당일!!
저희의 바램이 이루어졌습니다!
성바모 당일에 15명이 넘는 분이 참석해주셨어요!! 
복지관 빵집에서 구매한 맛있는 빵 ㅎ
손님들을 위한 간식도 준비했습니다!!!
본격적인 발표회 시작!
이번 발표회를 기획하고 준비한 예강이가 진행을 도맡았습니다!
발표회에 대한 간단한 배경 소개로 시작했어요.
이번 발표회의 목적을 설명하자면..
-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에 있어 부담 가지지 않는 경험 만들기
- 발표를 준비하며, 본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 부분 찾기
-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발표함으로써 발표에 열정과 애정을 가지기 
이러한 취지로 발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팬아저..? 드볼…?
어려운 단어가 많지요? ㅜㅜ
‘덕질’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용어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발표를 시작하기 전, 오늘 발표회에 참석해 준 참여자들의 소개 시간을 가졌어요.
평소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긴장도 되었지만 복작복작해서 즐거웠습니다 ㅎㅎ 
본격적인 발표 시작..
심장이 6개인 예강ㅋㅋ
지구 침략을 꿈꾸었던 대표님 ㅜㅜ
귀여운 새내기의 덕질 변천사
북치고 장구치고 ㅎㅎ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내 인생을 그려가고 있었다”
피피티 상태에 다들 놀라셨나요? ㅎㅎ
정상적이지 않는 피피티로 발표하는 것이 이번 발표회의 재미인데요 ㅋㅋ 
발표자들의 피피티를 보는 것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들 좋아하는 것을 말할 때, 눈빛이 반짝반짝해지더라고요.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말할 때 가장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그 사람의 관심 분야에도 관심이 가게 되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발표회가 끝나고..
발표가 모두 끝나고, 한 명씩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분야를 알게 되어 재밌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열심히 발표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나도 발표할 걸 생각했습니다. ”
끝나고 이렇게 소감까지 들으니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요. 
마지막 사진 촬영><
많은 분들과 함께 했던 이번 성바모,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많이 참여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