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수어를 배움으로서, 수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 농인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기를 수 있다. 장차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양 과목 개설을 한다는 것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서 그들이 가져올 나비효과를 만들어내고자 함이다. 지역사회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설한다면, 현재는 수어 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토론회, 연극회 등 청각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서 즐길 수 있는 지역사회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지윤
수화가 청각장애인의 모국어라는 사회적 인정에 기초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이중 언어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지역사회 및 문화 활동(지역사회 토론회, 어린이 수어교실 등(>이건 그냥 우리가 아직 정확한 프로그램 안 정한 것 같아서 내 의견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가로 안은 생략해도 되는 내용이에용))을 추진하는 방향을 수립하고,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수어 교육 교양 과목을 개설하여 수어라는 언어에 대한 인식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장애인과 청각장애인 간의 사회적 구별을 없애고 나아가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에도 이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발판이 될 것이다.
민규
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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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 학습의 접근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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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로서 수어의 지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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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와 청각장애인에 대한 관심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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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인과 농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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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를 통한 농인과 청인의 직접적 소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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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이 직접 의견을 표출하고 지역주민과 의견 공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