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튜링상을 받았고, 메타에 소속되어 있는 '얀 르쿤'이라는 분이 주장한 논리입니다.
" 현재 방식으로는 AGI에 절대 도달할 수 없다. 간접 학습만으로는 AI가 현실 세계를 이해할 수 없다. "
" 그래서 AI는 몸을 가져야 한다. "
이것을 임바디드 AI=몸을 가진 AI라고 합니다.
이것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1.
로봇
이 방법은 기본적으로 휴머노이드가 대표적이겠지만,
( 인간의 형태와 유사하기 때문에 정보수집 퀄리티 상승 )
전 세계에 돌아다니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AI가 탑재된 로봇이라면 다 해당될 것입니다.
역시 이 부분에 있어서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젠 2와 자율주행차량들이 먼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 외, 다양한 로봇 업체 및 산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
디지털 트윈
현실 세계를 디지털 안으로 옮겨놓은 월드 모델에서 학습시키는 것입니다.
물리 법칙이 모두 적용된 가상 공간으로, 그 속에서 AI는 간접적으로 몸을 얻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번의 방법보다는 비교적 정보 퀄리티가 낮을 수 있겠으나, 공간 제약없이 훨씬 많은 양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엔비디아 GTC행사에서
구글&디즈니와 뉴턴 물리 엔진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발표를 한 것,
CES 2025에서 코스모스를 발표한 것
로봇 시장은 지금 주목받는 것 이상으로 가까운 시일내에 폭발적으로 성장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논리대로 AGI에 도달할 수 있다면,
현재로썬 테슬라, 엔비디아가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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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구수,
감시를 위해 각종 정보를 데이터화 시켜놓고
최근 자율주행차량, 로봇들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도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